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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1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74% 오른 3068.4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27% 상승한 9581.5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4.6% 오른 1890.41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11% 내린 3042.6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중국의 국정 운영방침이 정해지는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효과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인대는 이날 막을 내린다.
이날 시장에서 건전지, 전력설비 등이 강세를 보였고 석탄, 은행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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