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원내대표는 오늘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교차 투표하는 이른바 '지민비조'로 선거연대가 거론되는데 이는 방탄동맹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기형적인 선거제도가 반미종북 세력에 국회 문을 열어주는 '종북횡재'가 되고 범죄 혐의자에게도 국회 문을 열어주고 있다며, 다수 의석을 통해 준연동형제를 밀어붙인 민주당의 책임이 가볍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국회와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는 것은 국민 여러분의 힘뿐이라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 추상같은 심판을 내려주고 지역구는 국민의힘, 비례대표는 국민의미래를 찍는 '지국비국' 투표를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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