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우호국의 대사직을 무기한 공석으로 둘 수 없어 내린 결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방부 장관을 역임한 전문가의 대사 임명은 양국 간 협력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수 있는 기획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또, 국익을 위한 외교는 민주당의 지지율 반등을 위한 불쏘시개가 아니라며 국익을 위한 외교에 또다시 정략적 이익을 앞세운 정쟁은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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