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관계자는 인 전 위원장이 오늘(9일) 대리인을 통해 비례대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 전 위원장은 지난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뒤 출범한 당 혁신위원회를 이끌며 당시 김기현 지도부와 친윤계·중진 그룹에 대한 '희생 요구'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인 전 위원장에게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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