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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예멘 반군 "美군함·벌크선 공격"…미군 "드론 15대 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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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와 아덴만에서 다수의 미국 군함과 벌크선을 공격했다고 9일(현지시간) 주장했다.

후티 반군 야히야 사리 대변인은 이날 TV성명에서 "미국 벌크선과 다수의 미군 구축함을 겨냥해 드론(무인기) 37대를 발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AP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