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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지원율 뚝' 해군, 병사없는 함정 시범운영...부사관·장교만 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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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군이 병사 없이 부사관과 장교 등 간부만 승선하는 함정을 시범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군병 지원율이 급감하고 함정 자동화 시스템 도입 등에 따른 것이라는 게 해군의 설명인데, 간부만 승선하는 함정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해군병 700기 수료식입니다.

1946년 2월 신병 1기의 교육훈련이 시작된 이후 78년 만에 700기를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