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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대낮 흉기 3개 들고 활보한 50대…방화 막은 행인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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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8일) 낮 서울 강북구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이 다쳤습니다. 화단에 불을 지르려는 걸 막았다는 이유로 이런 범행을 저지른 건데 그 남성은 흉기를 든 채 한동안 거리를 돌아다니기도 했습니다.

편광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강북구의 한 과일 가게.

얼굴에서 피를 흘리는 남성이 도망을 치고, 빨간 점퍼를 입은 남성은 손에 흉기를 든 채 쫓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