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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다문화 가정 위해 일하는데…"10년차도 최저임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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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이주여성들도 처우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다문화 센터에서 일해온 한 이주여성은 아직도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연 기자가 그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2004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이주여성 A 씨.

여성가족부 산하 경기도의 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10년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