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북한, 사흘간 서해 상공에...합참 "피해 발생 시 응분의 대가 치를 것" [지금이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이 한미 연합연습 기간 서해 상공을 향해 GPS 교란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5일부터 사흘 동안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이북지역에서 발생한 북한의 GPS 교란 신호를 우리 군이 여러 차례 탐지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GPS 교란으로 인한 군 피해나 군사작전 제한사항은 없었다며,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등 유관 기관과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GPS 교란은 함정과 항공기, 민간선박 운용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며 피해가 발생할 때는 응분의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기자 | 최민기
AI 앵커 | Y-GO
자막편집 | 박해진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