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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종섭 출국금지 논란에 "공무수행 감안해서"…"꽃가마 타고 도피하나"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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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법무부장관이 호주 대사로 내정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 해제 여부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성재/법무부 장관 : 조사도 간단히 받으셨다고 하고 개인적인 용무나 도주나 이런 게 아니라 공적 업무를 수행하러 간다고 언론에서 봤습니다. 그런 것 감안해서 이의신청 업무를 처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전 장관의 출국금지 해제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