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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악성 민원 폭탄에 숨진 공무원…"가해자 신상 털기"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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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포시 공무원이 숨지면서 악성 민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가해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배성재 기자입니다.

<기자>

김포시 9급 공무원 30대 A 씨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분향소.

동료를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공무원 동료 : 여기서 힘든 거 많이 겪으셨는데 정말 좋은 곳으로 편안하게 가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