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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영상] "판다가 돈벌이 수단일 뿐?"…국내 판다 팬들 충격 빠진 '푸바오 외할머니' 신니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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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국내 1호 아기 판다' 푸바오가 다음 달 3일 중국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만 4세가 되기 전 번식을 위해 돌아가는 탓에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데요. 그런 팬들의 우려를 더욱 커지게 만든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푸바오의 외할머니, 신니얼의 근황입니다.

2007년에 태어난 신니얼은 아이바오의 이부 남동생을 야생으로 보내는 과정에서, 양육자로 같이 야생훈련을 하다 2016년 장폐색으로 숨을 거뒀습니다. 사람 나이 25~26살에 사망한 격으로 일찍 죽은 편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