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의원은 오늘 YTN과 통화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한미 동맹 등에 대한 자유통일당의 주장과 가치가 자신이 몸담았던 보수 정당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부산 중구·영도구를 지역구로 둔 황보 의원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내연남 관련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해 6월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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