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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존재감 커진 조국혁신당…고민 깊은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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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에서 정권을 심판하는데 조국혁신당과 힘을 합치기로 한 민주당의 셈법이 복잡해졌습니다. 범야권 지형을 넓힐 수 있다는 시각도 있지만, 민주당 주도의 위성정당 의석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이 고민입니다.

보도에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정권 심판과 검찰개혁을 내세우며 창당한 조국혁신당.

지난 3, 4일 진행된 YTN 의뢰 여론조사에서 비례대표 투표를 어느 정당에 할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 15%의 선택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