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근 기자(=전북)(jgjeong3@naver.com)]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선거구 경선에서 신영대 예비후보가 승리해 본선 공천 후보자로 확정됐다.
6일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군산시 공천후보 선정을 위한 신영대 예비후보와 김의겸 예비후보간 2인 경선 여론조사 결과 신 예비후보가 김 예비후보를 누르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경선은 초선 출신 현역 의원간 대결인데다 고교 동문간 맞대결로 박빙 승부가 예상돼 높은 관심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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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한 신영대 예비후보는 “성원해주신 당원과 군산시민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군산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영대 예비후보는 군산제일고와 전북대를 졸업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재근 기자(=전북)(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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