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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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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지역구는 민주당...비례대표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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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4월 총선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해 지역구 후보 출마를 최소화하고 비례대표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 1호 영입 인재인 신장식 변호사는 오늘(6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민주당 공천이 끝난 지역구에 출마는 없다는 게 당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 모두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단일 전선을 강조한 만큼,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 대표는 조국혁신당이라는 구호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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