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정책위의장은 오늘(6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소한 국민 과반이 지지하는 대통령이 선출되게 하고 국정운영의 책임성과 연속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개헌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의 사면권을 축소하고 사법부 고위직의 국회 임명 동의권을 강화하는 등 제왕적 대통령 권한을 줄이고 입법부의 견제 기능을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40년 전 만들어진 현행 헌법으로는 근본적인 정치개혁을 이뤄낼 수 없다며 세계 10위권 경제 규모에 어울리는 선진국형 정치 체계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