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구글은 서치 블로그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3월 핵심 업데이트 및 새 스팸 정책'을 발표했다. 판두 나약 구글 검색 담당 부사장은 "웹에서 질 좋은 콘텐츠만 노출하고, 검색 결과를 조작하려는 이들을 막아 검색 환경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구글이 금지하는 행위는 크게 △저품질 콘텐츠 대량 생산 △제3자 웹페이지 임대 후 스팸성 광고 △만료된 웹페이지를 구매해 무관한 콘텐츠를 상단에 노출하는 시도다.
구글 스팸 정책의 핵심은 자동화 콘텐츠다.
[이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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