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마 선거구 단수추천…함안군의회 다 선거구 무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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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제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남도의회 창원15·밀양2 선거구 보궐선거, 김해시의회 아 선거구 재선거 후보를 경선으로 결정한다고 6일 밝혔다.
공관위는 전날 2차 회의를 열어 오는 11일 하루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한 전화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로 3개 재보선 선거구 후보를 뽑기로 결정했다.
김순택 전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사무총장, 명길성 전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 이상철 전 경남도의원이 창원15 경남도의원 보궐선거 경선에 참여한다.
정정규 전 밀양시의회 의장, 조인종 전 밀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밀양2 경남도의원 보궐선거 경선을 한다.
강민수 국민의힘 김해을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이정화 전 김해시의원은 김해시의회 아 선거구 재선거 경선을 한다.
공관위는 밀양시의회 마 선거구에 김종화 전 국민의힘 밀양시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단수추천했다.
국민의힘 소속 군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확정판결을 받아 치러지는 함안군의회 다 선거구 군의원 재선거는 무공천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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