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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자막뉴스] "'조국의 강'에 풍덩…'탄핵의 강'으로 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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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힘을 합치자며 손을 잡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어제(5일) 이 장면을 두고 개혁신당 조응천 최고위원은 사법리스크 한가운데 있는 당 대표 간의 만남이라며 2019년 이른바 조국 사태 당시 얘길 꺼냈습니다.

[조응천 / 개혁신당 최고위원 : 조국 사태가 터지고 민주당 안에서 동료 의원들의 힐난과 강성지지층의 문자 폭탄에도 불구하고 여기 앉아 있는 금태섭 최고위원과 제가 그토록 싸워서 건너려고 했던 것이 바로 ‘위선과 내로남불의 강’, ‘조국의 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