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경선에서 승리해 국민의힘 마포 갑 지역구 후보로 확정된 조정훈 의원은 "월급이 아깝지 않는 마포 갑의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오늘(6일)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 출연해 "주말마다 동네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하고 있는데, 정치도 국민들이 불편해하는 것들을 속 시원하게 뽑아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이번 총선은 정권 심판이 아닌 지역 참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또 과반 승리가 절실하다고도 했다.
조 의원은 "여의도에서만 벗어나면 모든 관심은 민생"이라며 "
총선 후 1년이 우리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총선 이후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가능성도 전망했다.
조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다급해지자 조국의 손을 잡았다"며 "결국 총선 뒤에 범죄 혐의자들끼리 당을 합쳐 정부를 흔들어 댈 것"이라고 주장했다.
류병수 기자(gamja199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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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의원은 오늘(6일)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 출연해 "주말마다 동네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하고 있는데, 정치도 국민들이 불편해하는 것들을 속 시원하게 뽑아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이번 총선은 정권 심판이 아닌 지역 참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또 과반 승리가 절실하다고도 했다.
조 의원은 "여의도에서만 벗어나면 모든 관심은 민생"이라며 "
총선 후 1년이 우리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총선 이후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가능성도 전망했다.
조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다급해지자 조국의 손을 잡았다"며 "결국 총선 뒤에 범죄 혐의자들끼리 당을 합쳐 정부를 흔들어 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민주당 노웅래 의원의 컷오프와 전략공천 후유증으로 민주당 인사들의 탈당과 캠프 합류 가능성도 시사했다.
류병수 기자(gamja199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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