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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막 오른 '슈퍼 화요일'…바이든·트럼프 재대결 굳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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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슈퍼 화요일을 맞아 미국 15개 주에서 민주-공화 양당의 대선 후보 경선이 열렸습니다. 전체 대의원의 30% 이상이 걸려 있는데요. 바이든과 트럼프의 재대결로 굳어지는 모양새입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슈퍼 화요일 경선은 버지니아와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15개 주와 미국령 사모아에서 진행됐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후 2시쯤 투표가 종료될 예정인데, 전체 대의원 가운데 공화당은 35%, 민주당은 30%가 어느 후보에게 갈지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