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비트코인 가격이 6만 9천 달러를 돌파하며 28개월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미국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비트코인 가격은 6만 9천3백 달러 대까지 치솟은 뒤 6만 5천 달러대로 급락했습니다.
올해 들어 30% 이상 오른 비트코인 상승 여파로 가상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조 달러, 우리 돈 2천664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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