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후보 5명 발표…대전 중구엔 박용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이 '청년 전략 특구'로 지정한 서울 서대문갑 총선 후보를 5명으로 정했습니다.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관위원장은 오늘(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총 14명의 후보자들이 지원했고,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권지웅, 김규현, 김동아, 성치훈, 전수미 후보 등 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5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모레(7일) 오후 대국민 공개오디션을 치른 뒤 경선 대상 3명을 추리고, 오는 9일부터 이틀간 권리당원 모바일 투표 70%, 지역 유권자 안심 ARS 투표 30% 조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확정합니다.

민주당은 또, 황운하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전략선거구가 된 대전 중구의 전략경선 결과를 발표했는데, 박용갑 전 대전 중구청장이 후보자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민성 기자 ms@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