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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신입생 없어 텅 빈 1학년 교실…전북 34곳 '전국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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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중·고등학교들이 어제(4일) 입학식과 함께 일제히 새 학기를 맞았는데요. 전북의 34개 초등학교는 올해 신입생이 단 한 명도 없어서 입학식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기자>

정읍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개학 첫날이지만 활기가 가득해야 할 1학년 교실이 텅 비어 있습니다.

올해 신입생이 1명도 없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