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청 전경 |
(익산=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오는 7∼14일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 희망업소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개선해 안전한 외식 환경을 만들고자 추진한다.
대상은 영업 신고한 지 6개월이 지난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업소에는 최대 700만원까지 주방·홀·화장실 등의 시설을 개선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 위생과(☎ 063-859-4745)로 문의하면 된다.
채수훈 시 위생과장은 "시설개선 의지가 있는 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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