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두 신임 대법관에게 '앞으로 많이 도와달라'면서 임명장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앞서, 퇴임한 안철상·민유숙 전 대법관에게는 대통령 명의 청조근정훈장을 서훈했습니다.
두 행사에는 조희대 대법원장을 비롯해,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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