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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2,000명 이상 확신"…의대생 반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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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각 대학별로 의대 정원을 얼마나 늘릴지 최종 신청을 받았습니다. 증원 규모인 2천 명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의대생들의 반발은 여전합니다.

이어서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의대 증원 신청을 마감한 정부는 전체 증원 신청 규모가 2천 명을 넘을 걸로 자신했습니다.

취재진이 대학별로 문의해보니, 조선대는 현재 정원서 45명, 전북대는 98명을 더 늘려달라고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