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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대우건설,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에 2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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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1런' 행사에서 서희종 대우건설 상무(오른쪽)가 기부금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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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 1일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한 '3·1런' 행사에서 '2024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지원'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집고치기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1채의 집을 리모델링했다. 올해부터는 일부 인테리어 및 시설 고치기에서 더 나아가 노후화된 집을 철거한 뒤 새로운 보금자리를 지을 예정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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