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연금과 보험

“암진단·치료 집중 특약”…삼성생명, ‘다(多)모은 건강보험 S2’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 제공 = 삼성생명]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암 진단과 치료 보장을 확대한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2’를 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다(多)모은 건강보험 S2는 기존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1’에서 암 진단과 암 치료 보장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통합암진단특약’을 신설해 암보장 개시일 이후 통합암 중 어느 하나의 암으로 진단 확정 시 세부 보장별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통합암진단보험금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통합암보장특약에 가입한 고객이 위암 진단으로 통합암진단보험금을 수령하면 위암과 식도암 부위만 보장이 소멸하고 나머지 부위는 보장이 지속된다. 이외에도 ‘통합전이암진단특약’, ‘통합소액암진단특약’을 신설해 폭넓은 암 진단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치료와 수술 보장도 강화해 암 로봇수술 관련 특약 가입 시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삼성생명은 암에 대한 소책자도 발간했다. 총 80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된 ‘암(癌) 오케이(I’m OK)‘ 책자에는 통계를 기반으로 한 정보부터 최신 진단과 치료 기술 등 암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