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4일) 오후 12시 20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대와 장비 19대, 인력 74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이 난 야산 인근 밭에서 농산물의 부산물 등을 태우다 산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실수로 발생한 산불도 산림보호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