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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비트코인이 4일 한때 6만6000달러(약 8800만원)를 재돌파하며 랠리를 재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9일 6만4000달러대를 돌파한 이후 차익 실현 매물 영향으로 보합세를 겪은 뒤 이날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8800만원 이상을 나타내고 있다. 2024.3.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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