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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조폭 저격' 유튜버 폭행 교사 조직원, 구속심사 전 극단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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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를 저격하는 방송을 해 온 유튜버 폭행에 관여한 혐의(특수상해 교사)로 구속 심사를 앞둔 30대 조직원이 극단 선택을 한 게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9월 '조폭 저격' 유튜버가 안양 타이거파 소속 말단 조직원들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조직을 비난하고 신상을 공개했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유튜버는 너클을 낀 주먹에 마구 맞아 코가 부러졌습니다. 검찰은 이 조직원들을 붙잡고, 그 '윗선'도 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