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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설비 단계부터 주민 참여"…인천시, 친환경 소각장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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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지역에 쓰레기 소각장 건립을 둘러싸고 주민 반대와 지역 간 갈등이 심한데요.

유럽 선진국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송인호 기자가 프랑스 현지를 다녀왔습니다.

<기자>

프랑스 파리 남서쪽 센강변에 위치한 이쎄안 소각장입니다.

축구장 2개 크기로, 파리시와 인근 주민 120만 명이 배출하는 연간 53만 톤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