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현직 소방관이 도심 한복판에서 바지를 내리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4일) 공연음란 혐의로 서부소방서 직원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17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바지를 벗어 신체 일부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A 씨는 여성 보행자들 앞에서 이러한 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부소방서는 경찰로부터 기관 통보를 받으면 경찰 수사와 별개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