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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정치쇼] 박용진 "김영주 여당행, 오늘만 살고 나만 살자는 비루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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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잔류파 아닌 바보파, 무딘 계산으로 당 지킬 것
- 임종석 당 결정 수용, 큰 파국까진 안 가겠구나
- 비명계 탈당 지지층 불안 증가시켜…당 남아야
- 하위 10%? 설명 안 해주고 재심 기각 문자통보
- 절차적 하자 있지만 당 위해 법원은 안 간다
- 시스템 공천? 오작동 심해…혁신공천? 자화자찬
- 김영주 여당행, 한동훈 '웬 떡이냐'? 눈살 찌푸려져
- 김건희 석 자도 못 올리는 데 무슨 중도확장이냐
- 설훈, 범야 진영 이탈은 아냐…김영주와는 달라
- '새미래' 세력들, 민주당 감 떨어지는 거만 기다려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3월 4일 (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결과를 받아들인 현역의원의 탈당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공천갈등의 신호탄 격이었던 비명계 박용진 의원은 오늘부터 경선을 치른다고 하지요. 그 박용진 의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용진 : 안녕하십니까.

▷김태현 : 의원님, 30% 감산을 감수하고 3인 경선이잖아요. 지금 웃고 계시기는 하지만 이게 현실적으로 쉬운 경선은 아닌 거잖아요. 득표수에서 30%를 감산한다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