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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푸바오, 걱정 마세오"…강철원 사육사도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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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공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판다 푸바오가 시민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습니다. 눈물이 나지만 잘 이겨낼 거란 말을 전하기 위해, 사람들이 구름같이 모였습니다. 이제 푸바오는 다음 달 중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문이 열리는 순간 일제히 달립니다.

모습 하나 하나를 휴대전화에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