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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하늘을 나는 '꿈의 자동차' 현실로…상용화 앞당기는 '실증단지'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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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꽉 막힌 도로를 볼 때면, 하늘로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이게 그리 멀지 않은 미래일 수 있습니다.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전남 고흥에 작은 공항이 만들어졌고 관제와 통신 운영은 시험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김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도심형 항공기, UAM이 하늘로 떠오르자 공항처럼 관제와 통신이 이뤄집니다.

이곳엔 버티포트라고 불리는 착륙장과 여객터미널까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