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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D-38' 공천 막바지...현역 불패·계파 갈등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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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선거구 획정이 뒤늦게 확정되면서 여야 모두 지역구 공천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에선 현역 의원이, 민주당에선 친명계와 지도부가 유리하다는 지적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여야의 공천 경쟁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일단 지금 연휴 동안 가장 주목받는 지역구가 인천 계양을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공천이 확정되면서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과의 이른바 명룡대전이 성사가 됐는데 두 사람의 판세 어떻게 보는지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최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