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 설치된 부산국제영화제 조형물. yulnet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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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한국과 아시아의 재능 있는 감독의 작품을 발굴·지원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시아영화펀드'(이하 ACF)가 올해의 지원작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ACF는 오는 20일까지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영화를 대상으로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를, 오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국 및 아시아 감독 작품을 대상으로 한 '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와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등 총 3부문에 대한 지원작 모집을 진행한다.
인큐베이팅펀드 선정작은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이하 APM) 공식 프로젝트로 동시 초청돼 투자 및 공동제작 유치에 대한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제작 실현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또 AND펀드 선정작도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에 공식 초청돼 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받는다.
ACF 지원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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