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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일)

"파독 간호사 정신 살려"...캐나다에서 꽃피운 '인생 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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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60년대와 70년대 우리 정부가 독일에 파견한 간호사 만여 명 가운데 상당수는 다른 국가로 이주해 제2의 인생을 살기도 하는데요.

독일 간호사에서 캐나다 간호사로, 다시 사업가와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끊임없이 새 길을 개척해 온 동포를 소개합니다.

[이영희 / 1966년 파독 간호사 : (독일에서) 한국 간호사를 굉장히 대우했어요. 우리가 병원에서도 그렇고 다른 (독일) 간호사들이 우리를 차별한다든지 이런 걸 못 느꼈어요. 저는. 그래서 더 그 독일 사람들한테 대한 그 좋은 점(장점), 그 독일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일하고 이런 거를 항상 우리도 저렇게 하면 참 (한국도) 좋아지겠다는 이런 생각을 늘 했어요. 독일 사람들이 하는 방식, 인내, 그 성실함 그걸 가지고 매일매일 살아야 한다, 이게 항상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