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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구호트럭 참사 환자 80% 총상"…이스라엘 책임론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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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자지구에서 구호품을 받으려던 민간인이 1백 명 넘게 숨진 참사를 두고 이스라엘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부상자의 80%가 총상 환자였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미국은 구호품을 공중 투하하는 방식으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구호트럭에 몰려든 민간인에 무차별 총격이 가해지면서, 115명 이상 숨졌다는 게 가자지구 보건부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