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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아르템-잇세이 36득점 '펄펄'...우리카드, 한국전력 꺾고 선두 경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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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기뻐하는 우리카드, 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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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가 한국전력에 완승을 거두며 선두 탈환을 위해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다.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0(25-19, 25-19, 27-25)으로 제압했다.

이번 경기 승리로 승점 3점을 따낸 우리카드는 누적 63점, 선두 대한항공(67점)과의 격차를 4점 차로 좁혔다. 우리카드가 현재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다.

지난 달 24일 현대캐피탈전부터 3연패를 당한 한국전력은 단 한 점도 따지 못하고 4위, 47점에 머물렀다. 3위 OK금융그룹(52점)과의 거리를 좁히지 못하면 준플레이오프(P.O)가 아슬아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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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아르템, 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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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잇세이가 19득점으로 팀 최다 득점을 올렸고 아르템이 17득점, 송명근 13득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아르템은 지난 달 22일 KB손해보험전에서 올린 17득점 타이를 기록했다.

우리카드는 이날 팀 블로킹에서도 13-6으로 압도적으로 우세를 보였고, 서브득점도 3-1로 앞섰다.

1세트 초반은 5-5 동점을 기록하며 어깨를 맞추다 아르템의 전위 공격, 이상현 블로킹으로 우리카드가 분위기를 먼저 잡았다. 한국전력은 10-10 동점까지 크게 밀리지 않는 경기를 펼쳤다. 서재덕과 임성진이 각각 퀵오픈, 블로킹 득점으로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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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타이스가 공격을 시도한다, 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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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서재덕의 공격 범실과 더불어 우리카드의 2연속 득점이 나오며 분위기가 우리카드에게 기울었다. 15-15로 동점을 맞춘 후 아르템은 2연속 득점에 서브에이스까지 터뜨리며 승세에 쐐기를 박았다. 한국전력은 타이스와 임성진의 연속 범실이 뼈아팠다. 1세트는 25-19로 우리카드가 먼저 차지했다.

2세트도 초반 흐름은 크게 다르지 않은 가운데 송명근의 블로킹으로 우리카드가 다시 2점 차 앞섰다.

잇세이가 10점 이후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11-9로 앞선 상황에서 퀵오픈 두 방과 블로킹 득점을 보태며 상대와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2세트는 잇세이의 판이었다. 서브에이스 후 곧장 후위 득점 두 방을 더 보탠 잇세이는 한국전력의 추격을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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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선수단이 작전지시를 듣고 있다, 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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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우리카드가 20점을 먼저 딴 후 3연속 득점하는 등 추격을 시도했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 타이스의 넷범실로 우리카드가 다시 한번 매치포인트, 신영석의 터치넷 범실로 25-19, 우리카드가 2세트까지 연달아 차지했다.

1,2세트를 연달아 내준 한국전력은 3세트에서 반짝 힘을 내며 5점 차까지 벌어져있던 점수를 24-24 듀스 접전으로 밀어붙였다.

그러나 아르템이 오픈 공격으로 세 번째 매치포인트를 만들고 송명근이 임성진의 공격을 차단하며 27-25로 경기를 매조졌다.

사진= 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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