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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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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오늘 선거구 조정 지역 공천 방침 발표...경기 하남 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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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선거구가 뒤늦게 확정된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2일) 오후 그동안 보류했던 조정 지역구의 공천 방침을 발표합니다.

수도권에선 유의동 정책위의장의 지역구가 포함된 경기 평택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민주당 후보로 전략 공천된 하남 지역이 관심입니다.

영남권에선 3개 지역구로 쪼개진 부산 북·강서구와 대구 동·군위갑,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 등의 공천 방식이 주목됩니다.

여당 공관위는 이밖에 2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결론을 내지 못한 영남권 3개 지역의 결선 결과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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