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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디지털 세계에 대한 새로운 감각...노상호와 황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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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AI 등 첨단기술과 뉴미디어의 확산은 신진 화가들에게 도전이자 작품 구상의 영감을 주는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MZ 세대에게 인기 높은 노상호 작가는 인공지능이 생성한 이미지의 오류에, 황수연 작가는 숏폼 콘텐츠에 주목해 디지털 세계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을 내놨습니다.

이교준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가로세로 3 미터의 대형 캔버스에 거대한 눈사람이 화염에 휩싸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