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미국은 "냉동배아도 사람"이라는데, 프랑스는 "헌법에 낙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제라르 라르셰르/프랑스 상원의장]

"재적 339명. 투표 317명. 찬성 267명. 반대 50명. 상원은 이 법안을 채택합니다."

프랑스 상원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9일 여성의 낙태할 권리를 헌법에 명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에릭 듀퐁-모레티 프랑스 법무장관]

"이 투표는 역사적입니다. 우리는 세계 최초로 헌법에 여성이 신체를 사용할 수 있는 자유를 명시한 국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