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홍익표 "尹·국민의힘, 국민 아닌 김건희 여사 선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쌍특검' 법안이 재표결 끝에 최종 폐기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결국 국민이 아닌 김건희 여사를 선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29일) 본회의 종료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 처리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화 이후 역대 모든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와 함께 가족 비리 혐의에 대한 수사를 받아들였다며, 윤 대통령은 가족 관련 특검을 거부한 대한민국 첫 번째 대통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