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접견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는 우려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해 한-나토 정보교환 등 협력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장 실장은 지난해 7월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이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토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며,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카볼리 사령관도 사이버 안보와 정보 공유 등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자고 화답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