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졸업식에서 476명이 소위로 임관했는데, 앞으로 병과별 보수교육 과정을 거쳐 각 부대로 배치됩니다.
오늘 임관식에서 대통령상은 한승혁 소위가, 국무총리상은 김호, 국방부장관상은 김대수 소위에게 돌아갔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우리는 매우 엄중한 안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북한의 위협과 무력 도발에 맞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오직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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