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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삼일절 기점으로 500만 간다... 파묘의 흥행속도는 왜 이렇게 빠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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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은 관객층에...'스포일러' 당하기 싫어 서둘러 극장으로



가혁 〉 한 주의 문화 소식을 전하는 소희가 봄 시간입니다.

소희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파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가혁〉 어제 300만 관객을 돌파했고요. 삼일절이 낀 연휴까지 돌면 500만 관객은 볼 것 같은데요

소희〉 맞습니다. 지금 개봉한 지 딱 일주일이 됐는데 엄청난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해 최대 흥행 영화인 〈서울의 봄〉이 300만 관객을 돌파한 날짜보다 3일 빠르게 300만 관객을 넘어섰습니다. 저도 이 영화 개봉하자마자 얼른 보고 왔는데요. 최대한 스포일러 없이 말씀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